마이카누 앵글러와 마이카누 플러스를 가지고 민물낚시를 하였습니다. 폴대는 2개만 가지고 가서 우선, 마이카누 앵글러에 폴대2개를
고정하고 마이카누 플러스를 카타마란(쌍동선) 방식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연결은 본체에 있는 버클끼리 체결하고 안정성강화를오 위해 남는 폴대로도 웨빙을 이용해 2대를 연결하였습니다.
버클만으로도 잘연결이 되어 있었으나 폴대를 연결하니 더 단단히 연결된 느낌이었습니다.
서서캐스팅은 물론이고 과도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어 마이카누의자를 빼고 늘 사용하는 낚시의자를 놓고 앉으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카누나 딩기를 갖고 계신분들이면 함께 낚시하러 가실 때 이처럼 본체를 연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마이카누는 낚시용으로 좌대, 폴대, 폴대고정브라켓도 제공하고 있습니다.